3월 15일(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8` 대망의 결승전에서 이영호(KTF 테란)가 송병구(삼성전자 프로토스)를 3대 0로 제압하고 퍼펙트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호은 이번 우승을 통해서 역대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자 등극과 동시에 우승상금 4000만원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KTF는 5년 만에 스타리그 우승컵을 되찾아왔고, 2회 연속 스타리그 결승에 오르며 우승에 도전했던 송병구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스타리그 본선진출 세 번 만에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한 이영호는 리그 초창기만해도 유일한 KTF 선수이자, 본선에 진출한 4명의 테란 중 1명이었을 뿐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이제동, 4강전에서 김택용을 다전제에서 차례대로 꺾으며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났다.
이영호에게 꾸준하게 따라붙는 꼬리표는 바로 최연소. ‘어린 괴물’이라는 별명답게 데뷔 이후 최연소 듀얼토너먼트 예선 통과, 최연소 스타리그 첫 승(만 14세), 최연소 8강 진출과 최연소 4강 진출, 그리고 최연소 결승진출에 성공했으며,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영호 소속팀인 KTF도 2003년 `파나소닉 스타리그`에서 이윤열(당시 KTF 소속)이 우승한 이후로 5년 만에 명예 회복을 한 것.
총 3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이영호는 놀라운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송병구를 압도했다. 두 선수가 경기를 펼친 전장은 1경기 ‘블루스톰’, 2경기 ‘카트리나’, 3경기 ‘트로이’. 이영호는 1경기 초반압박에 이은 승리, 2경기 도박적인 센터 배럭으로 인한 치즈러시로 인한 승리, 3경기는 초반 마린, 벌처, 탱크를 통한 타이밍 러시 승리를 통해 경기 시작 후 채 한 시간도 안돼 승부를 끝냈다.
이영호는 “오늘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 이번 우승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장에는 8000여명에 이르는 관중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젊은 E스포츠 팬을 비롯하여 가족단위 응원객이 현장을 찾아 E스포츠 최고의 축제 현장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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