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서든어택`이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수(이하 동접) 24만명을 기록, 기존 최고 동접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기록은 최고 동접 기록 23만명 이후 1년여가 지난 상황에서 또 다시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
파죽지세로 다시 2차 상승모멘텀에 불을 붙이고 있는 `서든어택`은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72주째 연속 1위를 기록, 그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총 누적회원 1,500만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서든어택`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며, 여성 회원도 35%에 달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3월 6일부터 시작한 ‘4차 마스터리그’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등 `서든어택`이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했던 리그들이 이번 성장세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연중 수시로 열리는 크고 작은 `서든어택` 리그전은 인기를 이어가는 요소로 작용했으며,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된 ‘4차 마스터리그 개막전’은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본 게임의 자체 최고 동접 기록까지 경신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이사는 “서든어택 공식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진행을 통해 신규 유저들이 다시 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써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이러한 가능성은 현재 서비스 예정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CJ인터넷의 글로벌 공략에도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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