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 나아가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현지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부터 채널링 형식으로 필리핀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지난 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점프(JUMP)’ 콘텐츠들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22일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 내용이 공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의 인기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도 현지 퍼블리셔 ‘크레온’을 통해 이달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정식서비스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실시된 CBT에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 정식서비스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넥슨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현경 실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해외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약 1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메이플스토리’는 약 6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북미 지역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며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트라이더’는 우리나라 대표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을 비롯해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등 세계각지에서 성공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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