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코리아 해산, 법인명 바꿔 한국 사업 지속

게임메카 취재 결과 세가는 오는 5월까지 세가코리아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새로운 법인명으로 한국 사업을 지속할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번 세가 코리아의 해산은 현재의 `세가 코리아`라는 법인명을 해산하는 것이다.

세가코리아가 해산된다. 세가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가 코리아 법인을 해산 한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취재 결과 세가는 오는 5월까지 세가코리아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새로운 법인명으로 한국 사업을 지속할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번 세가 코리아의 해산은 현재의 `세가 코리아`라는 법인명을 해산하는 것이다.

세가 코리아의 해산은 세가 본사가 진행하는 구조변경 작업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세가 코리아의 이름으로 벌어진 사업들이 너무 많아 본사 차원에서 현재의 지사를 정리하고 새 법인을 세우는 것으로 안다.” 며 “(한국의)아케이드 사업은 세가 본사에서 직접 콘트롤하고 패키지 유통과 온라인 사업 등은 새로 생긴 법인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가가 한국 사업을 완전히 철수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새로운 법인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한국 사업을 전개하려는 구조변경의 일환이며 일종의 살빼기 작업.”이라며 세가 코리아 해산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일본의 게임업체 세가의 한국 지사 세가 코리아는 아케이드 게임기, 패키지 게임 유통, 모바일 게임 유통, 온라인 게임-아케이드 게임 연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가 코리아는 현재 법인해산을 앞두고 모바일 콘텐츠 다운로드 등 일부 사업을 중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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