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대학의 조사결과 게이머가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난 뒤 오히려 더 차분한 성격을 갖게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한 대학의 조사결과 게이머가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난 뒤 오히려 더 차분한 성격을 갖게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국 미들섹스대학교의 제인 바넷(Jane Barnett)은 12~83세 연령의 게이머 300명을 대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를 플레이 하게 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과 후의 감정레벨을 검사했다. 제인 바넷은 검사 결과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보다 후의 감정레벨이 더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폭력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뒤의 감정레벨이 더 낮은 수치를 보였다”며 “욱한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풀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연구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게이머가 갖게 되는 감정이입에 대한 조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인 바넷이 진행한 연구의 상세한 내용은 4월 7일 영국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영국 심리학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영국의 미들섹스대학교

▲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뒤 성격이 차분해지는게 사실이라면
살인 사건과 게임을 연관시키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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