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Wii 스포츠 도우미 시연 영상
가장 일본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세계적인 기업, 닌텐도의 두 번째 한국 도전이 시작되었다.
한국닌텐도는 14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닌텐도 Wii 런칭 컨퍼런스를 통해 게임기의 정확한 발매날짜와 가격, 동시발매 타이틀을 공개했다.
닌텐도의 거치형 비디오게임기 Wii의 한국 공식 발매일은 오는 4월 26일 토요일이며, 가격은 본체와 컨트롤러를 모두 포함하여 22만원이다. 동시발매 타이틀은 자사의 ‘Wii 스포츠’와 ‘처음 만나는 Wii 팩’을 비롯한 6종의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남코 뮤지엄 리믹스, 래이맨 엽기토끼2, 스윙골프팡야 세컨드샷, 잭앤위키~발바로스의 보물~, 엘레비츠, 피파08, 기타히어로: 레전드오브락)가 선정됐다.
Wii 세트는 본체와 동작인식 기능을 갖춘 리모컨, 눈차크, 전용 AC 어댑터, AV 케이블, 본체 전용 스탠드, 본체 전용 보조 플레이트, 센서바, 센서바 스탠드, AA 알칼리 건전지로 구성된다.
약 100여명의 매체 기자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이번 컨퍼런스의 주인공은 깜짝 등장한 닌텐도 본사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과 Wii의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영화배우 원빈이었다.
게임인구 확대가 목적, 닌텐도는 한국에서도 ‘통했다’
먼저, 사회를 맡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소개로 등장한 한국 닌텐도 코다 미네오 사장은 Wii의 발매가 늦어진 부분에 대한 정중한 사과 인사와 함께 지난 일년간의 닌텐도DS의 한국 시장 진출 경과를 보고했다.
코다 사장은 “지난해 게임산업진흥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닌텐도는 약 일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닌텐도DS를 약 140만대 이상 판매했으며, 여성 및 노년층 등 그 동안 게임을 즐기지 않은 인구에게도 게임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코다 미네오 사장에 이어 등장한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닌텐도의 설립부터 게임철학, 최근의 비즈니스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이와타 사장에 따르면 화투나 트럼프 등 카드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출발한 닌텐도는 패밀리 컴퓨터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 올해로 본격적인 비디오 게임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25년이 되는 닌텐도는 비디오 게임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게임 인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Wii 지역코드 제한, 현지화에 대한 노력으로 이해해달라
이번 한국에서 발매되는 닌텐도의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 Wii는 지역코드 제한으로 인해, 국내에서 정식 발매되는 소프트웨어만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이나 기타 국가에서 발매된 타이틀의 경우 일반 DVD와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없다. 이 같은 제한에 대해 이와타 사장은 철저한 현지화 및 한글화를 통해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
“언어의 장벽이나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최대한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는 유통 시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국내의 비디오 게임 유통 채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지역코드를 제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지역코드 제한 조치는 게임큐브에서 발매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없는 맥락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단, 닌텐도 측은 해외에서 발매되는 게임의 경우 최대한 빠르게 국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전했다.
원빈과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테니스 대결 결과는?
이 날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과 영화배우 원빈이 함께 한 게임 시연이었다. 14일부터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는 Wii 광고 캠페인 모델을 맡은 원빈이 무대에 직접 등장하여, 약 5분간 이와타 사토루 사장과 Wii 스포츠의 테니스를 실제 대결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결과는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한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게임 시연 진행은 개그맨 서경석이 맡았다.
당초 행사 각본(?)에는 광고 모델인 원빈의 승리로 예정되어있던 게임 시연은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승리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런칭 컨퍼런스는 닌텐도DS의 런칭부터 시작해 한국 내 광고를 전담하고 있는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의 한국지사(덴츠 이노벡)이 맡았으며, 한국 닌텐도 이외에도 일본 본사 직원이 다수 참여하며 전반적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외에도 닌텐도의 다양한 고전 게임을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는 버추얼 콘솔, Wii Ware의 정확한 실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 원빈 Vs 이와타 사토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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