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운영사 그래텍이 주최하고 K SWISS 협찬하는 ‘K SWISS The Name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19일 오후 6시부터 2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각 서버 별로 뛰어난 PVP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명 ‘네임드’로 불리는 플레이어들을 초청,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따라서 Deserteagle, 최민소, 클놈(이상 아즈샤라), 카케, 아라아라우후훗, 데엥장(이상 듀로탄), 리히터(가로나), 미내기(말퓨리온), musso, 악숲의마대(이상 에이그윈), clazzi(쿨타리스), 희귀(헬스크림), agapr(카르가스), runeblade(알레리아) 보끼(달라란) 등 각 서버의 내로라하는 네임드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이들 네임드간의 1:1 대결은 물론 이들이 추천한 게임 파트너 2명이 포함된 3인 1조의 3:3 단체전도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임드 외에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전력과 결합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네임드가 포함된 16개 팀은 16강부터 결승까지 5전 3선승제로 맞붙게 되며 매주 2경기씩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블리자드가 지원한 대회 서버 투기장에서 진행되며, 5세트 중 1, 3 , 5세트는 1대1, 2, 4세트는 3대3으로 진행된다. 기본 규칙은 투기장 규칙이 적용되며 우승 500만원, 준우승 200만원 등 총 1천 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이현주 캐스터, 채정원, 최정용의 해설로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전 경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총 8주에 걸쳐 곰TV(www.gomtv.com)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된다. 특히, 네임드 모두가 곰TV 스튜디오 특설 무대에서 경기를 펼치기에 이들의 실제 모습도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래텍 임태주 총괄국장은 “곰TV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e스포츠화 하는데 있어 제작부터 방송까지 모든 부분에 걸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기존 스타리그 외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를 기획, 방송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곰TV는 스타크래프트 중계와 마찬가지로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회 역시 국내는 물론 영어로 더빙해 해외로 송출할 예정으로 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가 동시에 국내 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해외 유저들은 오는 23일 오후부터 매주 수요일 영어 버전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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