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에 나선 폭풍저그, 20일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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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이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코리아가 협찬, 서울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64강전이 주목 받고 있다.

그래텍이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코리아가 협찬, 서울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64강전이 주목 받고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는 곰TV로 생중계된 지난 13일 128강 경기에서 승리해 64강에 진출한 올드 게이머 홍진호와 르까프 황보건우와의 대결이다.

이번 경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홍진호가 황보건우와 대결에서 승리하면 27일 펼쳐질 64강 2라운드에서 한빛 윤용태라는 강자를 만나기 때문이다.

특히 32강으로 분류되어 자동진출권을 받은 윤용태에 승리하면 본인은 물론 원조 본좌들의 재기에 확실한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결국 확실한 재기의 발판이 될 20일 경기는 홍진호에게 본격적인 시험대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홍진호는 128강 경기 후, 인터뷰에서 32강에 자동 진출하지 못한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과거의 실력을 보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주최, 중계사인 그래텍 역시 홍진호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방송제작팀 임영직 과장은 “64강 1라운드 이후 홍진호가 윤용태와 대결하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라며 “20일 경기의 홍진호가 이 날 빅매치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황보건우 역시 대선배 홍진호와의 경기에 따라 단숨에 스타로 등극할 수 있어 두 선수의 경기는 여느 경기 못지 않은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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