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라데온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의 강력한 우승 우호이자 역대 ‘서든어택 리그’ 우승팀인 ‘ESU’와 ‘BattleZone(배틀존)’이 4강으로 가기 위한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쳤다! `ATI 라데온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 8강 전에서 ‘ESU’와 ‘BattleZone(배틀존)’이 맞붙게 된 것.
온미디어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ESU’와 ‘배틀존’의 8강전 경기를 24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성승헌, 온상민, 황동현 진행.
두 팀은 서든어택 우승 타이틀을 보유한 팀으로 ‘ESU’는 `서든어택 1차 마스터리그`에서, ‘배틀존’은 `서든어택 2차 마스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두 팀 모두, 우승했을 당시 멤버를 현재에도 거의 유지하고 있어 이번 `ATI 라데온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ESU’와 ‘배틀존’은 같은 클랜 소속으로 서로에 대한 전략 및 특성 대해 이해도가 높은 것이 특징. 경기 전 인터뷰에서 두 팀 모두 “서로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FPS 명문인 두 팀이 역대 공식대회에서 맞붙은 것은 2번. 서든어택 1차 마스터리그 결승에서 처음 대결을 펼쳐 ‘ESU’가 ‘배틀존’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후에 다른 FPS 게임인 블랙샷 대회에서 만나 ‘배틀존’이 ‘ESU’에게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승씩을 나눠가진 상태에서 이번 대결에 승리하는 팀이 상대전적에서 한 발 앞서나가게 되는 것. 두 팀의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경기는 총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며, 맵은 ‘프로방스’, ‘화이트 스콜’, ‘제 3보급창고’에서 진행될 예정. 경기는 한 라운드가 전·후반 5경기씩 총 10경기로 치러지며, 득점은 공격 라운드 점수제로 수비시에는 포인트가 없고 5번의 공격 라운드에서 공격 성공시에만 포인트를 득점한다.
한편, 온게임넷은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가 열리는 내내 시청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현장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 서든어택 게임포인트를 증정하며, 온라인에서는 매회 미션 이벤트 대결도 진행 중에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진행자 루이가 시청자들에게 미션방 접속 암호를 노출,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포인트를 증정하며, 미션방에서 승리하는 유저에게는 레이저마우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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