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26일 토요일 본사 사옥에서 `엘소드` 유저 초청 행사인 ‘붉은 기사단’ 단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붉은 기사단의 부활 이벤트’에서 최종 선발된 총 10개 기사단의 단장들과 소속 유저들이 참석했다.
‘붉은 기사단의 부활 이벤트’는 게임 내 커뮤니티 개설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서, 2514명의 단원을 모집한 ‘Eltopia’을 비롯해 ‘Ka지매’, ‘사랑’, ‘바이러스’ 기사단 등 총 4812개의 기사단이 개설됐다.
이날 행사는 ‘붉은 기사단’ 단장 임명장 수여식, 단장간 게임 대전 그리고 개발자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넥슨은 행사에 참석한 엘소드 유저 전원에게 엘소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이러스’ 기사단 단장(게임 닉네임: 게임기획자)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다 보면 문득 지금 나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친구가 실제 어떤 성격과 생김새의 사람일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며, “엘소드 마니아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 친구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앞으로 더욱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추후 ‘붉은 기사단’의 역할과 기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줄 길드시스템을 게임 내 도입해 유저 커뮤니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모바일' 개발 스튜디오 폐쇄
- 최대 94%, 다이렉트 게임즈 핼러윈 할인 행사 시작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