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헬게이트/프테2, 이쯤에서 꺾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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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자로 떠올랐던 ‘헬게이트’와 ‘프리스톤테일2’가 계속되는 유저이탈로 안절부절하고 있다. 맹렬하게 치고 올랐던 ‘헬게이트’의 기세가 상용화 이후 급격히 꺾이고 있다.

▲ 가정의 달, 캐주얼게임 반격

▲ 어린이 날은 역시 케주얼게임이 대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간만에 캐주얼게임이 기지개를 폈다. 그동안 MMORPG 등살에 눌려 변방에서 웅크리고 있던 캐주얼게임이 어린이 날을 기점으로 일제히 반격의 기치를 세웠다.

원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선봉에 나겄다. 무려 18계단이나 오르며 12위에 랭크됐다. 주로 PC방 접속률과 인기검색어 부문에서 상승폭이 크다.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무려 2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그동안 중하위권을 전전긍긍했던 ‘캡슐파이터’는 최근 업데이트 된 무중력 우주맵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서비스 중단예정인 ‘피파온라인’도 27계단 상승하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다.

5월, 캐주얼게임의 역습에 FPS와 MMORPG 진영은 적잖이 당황하는 분위기다. 특히 차곡차곡 상승세를 쌓아왔던 FPS 진영이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주 6위까지 올라 싱글벌글했던 ‘스페셜포스’가 불과 일주만에 10위로 낙마했다. ‘카스 온라인’도 ‘크레이지’에 밀려 17위로 떨어졌다.

▲ 헬게이트/프테2, ‘이쯤에서 꺾이나?’

‘헬게이트’와 ‘프리스톤테일2’의 분위기가 예전만 같지 않다. 계속되는 유저이탈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일시적인 하락세가 아니다. PC방 접속률을 비롯해, 게임메카 투표, 검색어까지, 최근 한달동안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맹렬하게 치솟던 ‘헬게이트’의 기세는 상용화 이후 급격히 꺾였다. 결국 명맥을 유지했던 ‘톱10’에서도 퇴출당했다.

정액제에 대한 거부반응과 왕성했던 업데이트마저 ‘뚝’ 끊기면서 유저들이 썰물처럼 빠지고 있다. 특히 PC방 접속률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다. 이대로 가다간 ‘톱10’커녕 중위권 자리도 보장하기 힘들 지경이다. 한때 `WOW`까지 떨게했던 ‘헬게이트’의 명성에 맞지 않는 초라한 모습이다.

▲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헬게이트와 프리스톤테일2. 상반기를 못 넘기고 변방으로 밀려날 위기

‘십이지천2’, ‘SP1`과 함께 신작 삼각편대의 한축을 이뤘던 ‘프리스톤테일2’도 사정이 딱하긴 마찬가지다. 무려 9계단이나 떨어져 26위에 겨우 매달렸다. 오픈 초부터 극성이던 오토캐릭터 문제가 아직도 ‘프테2’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오토 단속과정에서 유저와 운영자간의 마찰이 빈번해 지면서 전반적인 접속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잘못하다간 ‘십이지천2’, ‘SP1’과의 삼파전에서 최초의 희생자로 밀려날 조짐이다. 지금도 예당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비난의 글로 게시판이 아우성이다. 

▲ 십이지천2, 상반기 신작경쟁에서 확실한 승기를 굳였다

반면, 7위를 기록한 ‘십이지천2’는 상반기 신작경쟁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기가스소프트는 이런 기세를 몰아 5월초 세력장 투표, 낭인세력 등장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전작의 유저들이 대거 ‘십이지천2’로 이주해 오면서 게임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

이밖에 ‘마비노기’,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의 중견게임이 순위권에 진입해 MMORPG 진영의 뒷심을 받치고 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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