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가 2008년 첫 번째 체인저블 카드를 업데이트한다고 14일 밝혔다.
체인저블 카드는 월별 1회씩 전월 프로야구 성적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선수카드로 최근 롯데의 상승세와 함께 폭발적인 강세를 보인 신진 선수들이 대거 업데이트됐다. 특히, 각 팀의 주역으로 떠오른 SK 김광현과 두산 김현수, 한화 김태완, 삼성 박석민 등은 ‘2008 프로야구’와 함께 마구마구에서도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인저블 MVP에서는 타격 1위와 최다 안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두산의 김현수와 다승,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주요 부분에서 1위에 오른 SK 김광현, 만능 용병으로 불리는 한화의 클락 등 쟁쟁한 투타 MVP 후보들이 경쟁을 펼쳤으나, 한화의 클락과 SK의 김광현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마구마구`는 오는 28일까지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9회 경기 한판을 완료하는 모든 입문, 동네 채널 유저들에게 MLB카드 한 장씩이 매일 지급된다.
또, 메이저리그나 국내 프로야구 팀을 생성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는 MLB카드 3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마구마구 플레이 후 계급이 상승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달성 계급에 맞는 거니(게임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ma9)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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