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http://combatarms.nexon.net)’의 북미지역 내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뱃암즈’의 최초 해외 진출인 이번 북미 테스트는 넥슨그룹의 미국 법인인 넥슨아메리카를 통해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는 팀 데스매치모드와 미션모드를 선보인다.
넥슨아메리카의 마케팅 및 운영을 총괄하는 김민호 실장은 “FPS게임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 중 하나”라며, “컴뱃암즈의 뛰어난 게임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들이 북미유저들에게 높은 경쟁력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컴뱃암즈’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임준혁 실장은 “컴뱃암즈를 FPS게임의 주류 시장인 북미 지역에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북미지역의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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