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www.rohan.co.kr)’의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이 인텔 e-stadium을 찾은 1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2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로한’의 ‘타운공방 최강전’은 총 100개의 길드가 예선과 본선을 통해 단합을 벌였으며 ‘타스카’ 서버의 ‘게쉬타포’ 길드와 ‘로하’ 서버의 ‘시작’ 길드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 치열한 공방 속에 ‘게쉬타포’ 길드가 우승을 차지해 최고의 길드로 선정됐다.
또 ‘로한’은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www.afreeca.com)’를 통해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와 함께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해 총 52,000여명의 시청자가 접속했다.
이 밖에 ‘로한’은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 외에도 깜짝 이벤트로 결승에 오른 각 길드간 5명씩 대표를 즉석 선발해 대인전(pvp)을 진행,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숨막힌 전투 끝에 이번에는 ‘로하’ 서버의 ‘시작’ 길드가 우승함으로써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대회 종료 후에도 각 서버 게시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등 페어플레이 넘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및 다양한 길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올 하반기 MMORPG e스포츠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로한’은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에 참여한 길드에게 지원금 50만원과 희귀 아이템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우승한 길드 해상 서버에는 24일 정기 점검 이 후 한 달 동안 아이템 인챈트와 조합률이 100% 상승하는 혜택 제공할 예정이다.
|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품절 대란’ 블루아카 카드, 예약 생산으로 되팔이 막는다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言] 스타듀 밸리와 센과 치히로의 만남, 괴물여관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기자수첩] 탑골공원 '장기' 금지, 게이머들이 겹쳐 보인다
- 태양의 여신 아로나, 블루아카 한정판 바이시클 카드
- 첫 공식 시즌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 2 나흘간 무료
- 돌아온 초토화 봇,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업데이트
- [오늘의 스팀] 동접 4배 증가, 데드록 신규 캐릭터 화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