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2008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싱가폴(이하 GWF2008싱가폴)`에 참가할 한국 대표 파이터가 결정됐다.
내달 2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2008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싱가폴(이하 GWF2008싱가폴)`에 참가할 한국 대표 파이터가 결정됐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6일 유니넷 PC방 신월점에서 `2008 겟앰프드 리그` 본선경기를 개최하고, ` GWF2008싱가폴 ` 에 참가할 총 4명의 게이머를 선발했다고 8 일 밝혔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게이머는 개인전 우승자 ` 박근우 (17)` 와 3대3 단체전 우승팀 소속 강희제 (19), 강희솔 (17), 한인수 (17) 등 모두 4명이다. 이들은 각 50만원의 상금 및 레이저 키보드를 획득함과 동시에 내달 2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 GWF2008싱가폴 ` 에 참가하게 된다.
개인전 우승자 박근우군은 "약 120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 이번 ` GWF2008싱가폴 ` 에서 한국 게이머를 대표해 우수한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팀전 우승자인 강희제는 "팀원들과의 단합이 가장 큰 승리 요소였던 것 같다"며 "한국 대표로 선발된 만큼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월드 챔피언 명예를 차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 GWF2008 ` 은 ▲한국 ▲중국 ▲타이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등 10여개 지역의 ‘겟앰프드’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지난해 국내에서 실시된 제1회 행사에 7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석해 ‘겟앰프드’의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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