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약속을 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MGS5는 꼭 한글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10일 방한한 메탈기어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코지마 히데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GS4 아시아 투어 팬 미팅 서울’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MGS5’의 한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MGS4는 전세계 동시발매라는 스케줄에 맞춰 진행되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한글화가 되지 못했다.”며 “MGS5는 꼭 한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한국 팬들 앞에서 구두약속을 했다.

MGS4는 스네이크가 등장하는 마지막 작품, 시리즈는 이어가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이 자리에서 “MGS4는 스네이크가 주인공을 등장하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못 박은 뒤 “하지만 MGS 시리즈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나는 감독 자리에서 한발 물러나 프로듀서로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지마 감독에 따르면 ‘MGS4’는 한글화는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원래 MGS4에서 스페인어 음성과 한글자막을 계획했으나 전세계 동시발매라는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두 가지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앞으로도 패치를 통해 한글이 지원될지 여부는 불투명 하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는 “원래 스네이크를 MGS4에서 죽일 생각이었지만, 주변의 만류로 그의 생사를 불분명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절충했다.”며 “아직까지 차기작을 어떻게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진행된 팬 미팅에서 ‘MGS5’를 직접 언급하며 ‘감독에서 물러나 프로듀서로 시리즈를 이어가겠다’고 개발의지를 밝혔다.
한편 ‘메탈기어솔리드’의 영화화에 대해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독일 감독 선임(편집자 주: 우웨볼을 지칭하는 듯 함)은 사실이 아니다.(웃음)”라고 부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지마 히데오 감독 이외에도 `MGS4`의 아트 디렉터 신카와 유지와 ‘레이징 뷰티’의 실제 모델 유미 키쿠치가 참석했다. 또 전국에서 모인 400여명의 팬들은 "코지마 히데오!"를 외치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 경품추첨 1등 상품으로는 코지마 감독의 싸인과 신카와 유지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하가네 버전 메탈기어솔리드4 프리미엄패키지가 주어졌다

▲ (왼쪽부터) 유미 키쿠치, 코지마 히데오, 신카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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