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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신규 대륙 ‘지옥’ 전격 오픈

넥슨은 ‘바람의나라’(http://baram.nexon.com)에 17일, 3년 만에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신대륙 ‘지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서양의 지옥 이야기가 총망라된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지옥 대륙에는 총 10개의 대규모 던전인 10대지옥과 1개의 지옥마을이 추가되며, 총 30여종 이상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지옥 대륙은 월드맵에서 수미산으로 이동하여 입장할 수 있다.

이에 ‘바람의나라’에서는 지옥 대륙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지옥던전 오픈 보상 이벤트’는, 지옥에서 사냥을 통해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구슬 아이템을 10개 수집하여 지옥마을 구슬차사 NPC에게 찾아가면 경험치로 보상받는 내용이다. 이를 3번 이상 수행할 시, 추첨을 통해 바람의나라 인형 MP3와 NDSL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주부터 2주간 토요일과 일요일(19,20,26,27일) 11시부터 20시까지, 매 시 30분 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매 시간 선물이 펑펑’ 이벤트가 실시된다. 상품으로는 용무기, 여신의방패, 해골목걸이 등의 희귀아이템과 ‘바람의나라’ 인형 MP3, NDSL, YEPP P2등이 마련되었다.

‘바람의나라’를 비롯한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인 넥슨의 김영구 실장은 “동서양의 지옥 이야기가 총망라된 만큼 바람의나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알차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친숙하고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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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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