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4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신규 테마 ‘차이나테마(China Theme)’을 오픈했다.
게임 내 13번째 테마에 해당하는 차이나테마는 ‘카트라이더 세계를 가다’ 프로젝트의 첫 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넥슨은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중국 명소 곳곳을 달리는 재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 현지 파트너사인 세기천성과 함께 직접 중국 곳곳을 탐방하며 이번 테마 제작을 준비했다.
신규 테마 오픈과 함께, 신규 캐릭터 ‘첸첸’을 비롯하여 전설 속의 카트 바디 ‘드래고니아’, 그리고 중국의 느낌을 담뿍 담은 신규 아이템과 인트로 이미지, 게임 BGM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3종의 신규 트랙(아이템 트랙 2종, 스피드 트랙 1종) ‘차이나 북경 자금성’,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차이나 서안 병마용’의 경우, 유저들에게 중국 대륙을 실제로 달리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차이나테마 오픈을 기념하여 쉐도우와의 주행 형태인 신규 퀘스트 ‘용의 라이더’도 진행되는 동시에,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 출석체크 퀘스트(5단계)’도 병행된다. 유저들은 각 퀘스트 완료를 통해 특별 제작된 풍선 아이템 및 핸드봉, 전자파밴드, 카트 바디 등의 상품을 받게 된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박용규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신규 테마를 선보인다. 이번 테마는 기존 방식과 달리 한 나라를 중심으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해주길 바란다”며 “올림픽 등의 이슈로 중국에 대한 관심이 한껏 뜨거운 요즘, 많은 유저들이 게임 속에서 중국 대륙을 달리는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앞서 지난 10일, 카트라이더에 신규 게임 모드 “배틀 모드”를 추가하고 금일 차이나테마를 오픈하며 적극적인 여름 방학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에는 차이나테마 스토리에 등장하는 NPC를 중심으로 한 신규 배틀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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