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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베일에 쌓여 있던 스테이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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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중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주요 스테이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러스티하츠`는 게임머들이 실제 고성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실사에 가까운 완벽한 그래픽 배경과 더불어 셀쉐이딩 기법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 만으로도 다양한 액션의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도 누구나 쉽게 발동시킬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마음껏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지하 수로와 하수처리장, 연회장, 지하 수족관 스테이지는 첫 번째 챕터 배경인 ‘커티스 성’ 내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성 안에서 복잡하게 연결되어 미궁과도 같은 고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중  ‘지하 수로’는 게이머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스테이지로써, 조금씩 붕괴되어 가는 수로를 배경으로 게이머들이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익혀나가며 앞으로 겪게 될 격한 전투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그 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리게 될 지하 수족관에서는 웅장한 구조물과 거대 수중 생명체들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접전을 펼칠게 될 것이며, 함께 공개된 연회장 스테이지도 화려한 이벤트 신과 각종 함정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윈디소프트의 ‘러스티하츠’ 담당 정아해 PM은 " `러스티하츠` 를 기다리는 게이머분들께 처음으로 스테이지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게이머분들이 ‘러스티하츠’을 만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일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스티하츠`의 또 다른 스테이지와 세부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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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스테어웨이게임즈
게임소개
'러스티하츠'는 유럽의 고성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과 전직을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MORPG다. '러스티하츠'는 간단한 조작으로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타격감을 맛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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