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올 2분기 2004년 이래 최대 분기단위 매출액을 올리며 2006년 4분기 흑자전환 이후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나갔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 ‘라테일’ 등의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총 196억 82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28.2%,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154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전분기에 이어 또다시 2004년 이래 최대 분기매출을 경신했다. 한편, 2008년 상반기까지의 합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07년 전체 대비 67.9%와 81.0%를 달성했다.
영업이익 또한 2분기 27억 5300만 원으로 2004년 하반기 이래 최대 실적이며, 이는 전분기 대비 31.4%, 전년동기대비 130.4% 증가한 수치다. 효율적인 비용관리 노력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향상된 14.0%를 기록하며 향상된 영업 효율성을 나타냈다.
해외 매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미르의 전설2’,’라테일’ 등의 해외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 해외매출은 전분기 대비 31.4%, 전년 동기대비 83.3% 각각 증가 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일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유저들을 공략한 북미시장에서 캐주얼 게임 ‘라테일’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등 하반기에도 신규시장에서 매출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온라인게임 산업의 비수기라는 2분기에도 2004년 이후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음을 눈 여겨 봐달라. 이는 액토즈소프트의 국내외 매출원이 한층 탄탄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라테일’의 한중일 매출 증가세는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3·4분기에는 ‘엑스업’과 ‘라제스카’가 본격적인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라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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