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를 가리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경기가 오는 4일(월)을 시작으로 3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인크루트 스타리그 3008` 36강은 힘든 예선을 뚫고 올라온 24명의 선수들과 지난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12명(시드권자 4명 제외)이 대결을 펼치는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 한 조에서 두 명이 진출했던 기존 듀얼토너먼트 방식과는 달리 한 조에서 단 한 명만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의 개막전은 염보성(MBC게임 테란), 박세정(위메이드, 프로토스), 박재혁(SKT, 저그)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다. 예선에서 올라온 박세정과 박재혁이 먼저 3전 2선승 대결을 펼치고, 이 대결의 승자가 염보성과 3전 2선승 대결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과 랭킹에서 염보성이 앞서 보이지만, 예선에서 박세정은 강구열(MBC게임, 테란), 이승훈(온게임넷, 프로토스), 강민(KTF, 프로토스) 등이 속한 대진을, 박재혁은 한동욱(위메이드, 테란), 이영호(KTF 프로토스) 등이 속한 대진을 각각 뚫고 올라온 만큼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전장(맵)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라즈마’, ‘왕의 귀환’과 지난 시즌 프로리그 맵인 ‘안드로메다’가 사용된다. ‘플라즈마’는 3인용 시간형 섬맵으로 맵 곳곳을 막고 있는 저그 에그를 어떻게 파괴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양상의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인용 맵 ‘왕의 귀환’은 예전 ‘남자 이야기’ 맵을 연상시키는 언덕 중심의 힘싸움 맵. 본진을 둘러싼 협곡과 뒷마당에 섬 멀티 활용여부가 경기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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