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의 주인은 누구? 온게임넷 vs 삼성 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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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오늘 5일(화)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Media Day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오늘 5일(화)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Media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9일(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맞붙게 될 양 팀인 삼성전자 KHAN과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하여 결승전 엔트리를 공개하고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에 대해 밝히며, 서로 간에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선수들은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설전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팽팽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에 앞서 정규시즌 부문 별 타이틀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KTF MagicNs의 이영호(T)가 정규시즌 MVP와 개인 다승왕의 2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 eSTRO의 신대근이 신인상을, CJ ENTUS의 손재범이 팀플레이 다승왕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정규시즌 1위 삼성전자 KHAN의 김가을 감독이 감독상을 그리고 팀의 성적에 크게 기여한 박성훈/이재황 팀플레이 조합이 팀플레이 조합상을 품에 안았다.

오는 9일(토) 광안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e스포츠 최고, 최대의 축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의 결승전에는 2년 연속 광안리 제패를 노리는 삼성전자 KHAN과 기적 같은 연승을 기록한 돌풍의 핵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맞붙는다. 큰 무대 경험이 많고 정규시즌 내내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준 삼성전자 KHAN과 최강의 기세를 자랑하며 결승전 최종 티켓을 거머쥔 온게임넷 스파키즈 가운데 과연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디일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5일(화) 공개된 결승전 엔트리에서 삼성전자 KHAN은 과감하게 신인을 1세트와 6세트 팀플레이에 기용하였으며, 온게임넷 스파키즈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주축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KHAN, 광안리를 다시 한번 KHAN의 땅으로 만들겠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르까프 OZ를 4대0으로 셧아웃 시키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삼성전자 KHAN은 2년 연속 광안리 우승을 노리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연달아 치러야 하는 다른 팀과는 달리 삼성전자 KHAN은 한 달여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확보했다. 정규리그 13승5패와 11승4패로 제 몫을 다해준 허영무, 이성은과 에이스 송병구의 개인전 라인과 12개 게임단 중 가장 안정적으로 평가 받는 팀플레이 라인은 삼성전자 KHAN의 광안리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년 연속 광안리 직행을 이루어낸 삼성전자 KHAN이 또다시 결승전의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 KHAN의 김가을 감독은 “2년 연속 광안리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지만 우리 팀도 최고의 전력과 연습량으로 방심하지 않고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광안리에서 삼성전자 KHAN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 기세를 바탕으로 창단 이후 최초 우승에 도전한다!

막판 8연승이라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결승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온게임넷 스파키즈는 정규시즌 막판의 돌풍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의 돌풍까지 휩쓰는 놀라운 기세를 이어갈 심산이다. 박찬수, 박명수 쌍둥이 형제가 여전히 위협적인 모습을 발휘하고 있고 시즌 마지막에 빛을 발한 신상문은 온게임넷 스파키즈 에게 여간 든든한 카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정규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한 신상문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르까프전 에서 에이스 결정전 포함 2승을 거두며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 놓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막판 정규시즌 팀 최다연승인 6연승을 기록하고,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2연승을 거머쥔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결승전에서까지 기적을 보여주며 ‘미라클 스파키즈’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 지 지켜보자.

온게임넷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은 “어렵게 결승전에 진출한 만큼 최초 정규시즌 수상이 없는 우승팀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완성된 기적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현장 부대행사 및 인기 절정의 아이들 그룹 ‘소녀시대’ 축하공연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최고의 아이들 그룹인 ‘소녀시대’가 광안리를 찾는다.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e스포츠 최고, 최대 행사인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전의 오프닝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펼치며 꿈의 무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에서는 신한은행 이동식 영업점 ‘뱅버드’에서 ‘스타매니아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메가박스 영화관 무료 영화 티켓과 2008 프로게이머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또, ‘더 뱅크 존’ 행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e스포츠 팬들에게는 결승전 현장 VIP 티켓과 메가박스 영화 할인권이 주어지며, ‘신한은행 VM 모바일 뱅킹’ 회원 가입 고객들은 현장에서 VM 뱅킹 시작화면을 보여주면 프로리그 VIP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게임개발사 엠게임은 자사 게임 ‘영웅’과 ‘풍림화산’ 타투 무료 부착, 결승전 출전 선수 응원 메시지 남기기 보드 제작과 승리 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엠게임 캐릭터 상품들을 활용한 다트게임과 캐릭터 탈과의 단판승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결승에 선착한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참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던전&파이터 핸드폰 액세서리와 던전&파이터 애니메이션 만화책을 제공한다.

해외 e스포츠 관계자 40여명의 광안리 결승전 현장 관람

올해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의 결승전에는 약 11개국 해외 e스포츠 관계자들이 광안리 결승전을 직접 현장에서 관전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 e스포츠의 대표 축제인 광안리 결승전과 국제e스포츠 심포지엄을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에서 계획된 것으로 이에 따라 해외 e스포츠 관계자 및 정부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e스포츠의 진정한 힘과 열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벨기에, 영국,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 등 약 11개국 e스포츠협회 회장 및 정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프로리그 결승전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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