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온라인’을 개발중인 EA미식엔터테인먼트는 6일(북미 7일) ‘워해머 온라인: 응보의 시대(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 이하 워해머 온라인)’의 북미 서비스 일정과 요금제를 공식 발표했다.
북미판 ‘워해머 온라인’은 세 가지 요금제가 실시된다. 패키지 가격을 제외한 한 달 정액 요금은 14.99달러(한화 15,200원)이며, 세 달 정액 요금은 41.97(한화 42,600원)달러, 여섯 달 정액 요금은 77.94(한화 79,100원)달러다. 이와 함께 ‘워해머 온라인’의 정식 출시일도 9월 18일로 확정, 발표됐다.
이는 당초 EA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던 출시일(9월 23일)보다 5일 앞당겨진 날짜다. ‘워해머 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는 9월 4일(북미 3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출시일인 18일에는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서버가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워해머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북미에서 공식 서비스 일정을 발표한 만큼 국내에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A미식엔터테인먼트 마크 제이콥스(Mark Jacobs) 총괄은 “미식은 지난 3년 간 차세대 온라인 MMORPG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면서 “플레이어들이 워해머 온라인의 세계에서 살아있는 전쟁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출시를 앞두고 삭제된 일부 콘텐츠(4개 종족 수도와 4개 직업)에 대해 “우리는 진정으로 콘텐츠 삭제를 바라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그것들(삭제된 콘텐츠들)을 안고 출시를 더 늦추는 것보다 일단 지금은 잘라내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워해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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