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ports의 새로운 신화,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가 15일 오프라인 예선을 시작하며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음료업계의 강자 펩시(PEPSI) 후원을 통해, ‘PEPSI배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참가 접수가 진행돼, 11일 참가신청 마감을 앞두고 게이머들의 막판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그 열기가 뜨겁다.
이번 ‘PEPSI배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 참가 자격은 각 클랜 별 한 팀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크레이지포유 등 스타급 여성 게이머들을 배출했던 기존 레이디스리그가 마스터리그로 통합되어 시행됨에 따라, 만 15세 이상의 남녀면 누구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PEPSI배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는 15일, 대망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64강을 선발하고, 추후 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서든어택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은 10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우승팀에 3천만 원을 비롯 2위 팀 1천5백만 원, 3위 팀에 5백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현재 4차까지 진행된 서든어택 마스터리그는, 게임트릭스 집계 연속 92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본 게임의 인기를 업고, 매 차 대회마다 평균 1,300여 팀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게임 리그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 연령대와 여성들의 폭 넓은 관심을 얻으며 대중화를 선도한 인기 게임 리그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2일에 열린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에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미처 관중석에 앉지 못한 관람객은 경기 내내 서서 관람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또한 AGB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온게임넷에서 중계된 4차 마스터리그의 결승전은 13-25세 남성 최고시청률 0.611%로, 동 시간대의 타 케이블 채널 대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고 있는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권영식 이사는 “서든어택 리그가 이만큼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게이머들께 감사를 표한다. PEPSI배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의 최강자가 가려지는 날까지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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