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확장팩에서 제 4종족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랭크 피어스 블리자드 공동 설립자 겸 부사장은 29일 북미 매체 비디오게이밍247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장팩에 제 4종족을 등장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은 “제 4종족에 대한 논의가 일찍부터 있었지만 시간과 역량의 문제가 있어 스타크래프트2에는 일단 넣지 않기로 했다.”며 “하지만 확장팩에서는 이벤트 형식으로라도 제 4 종족을 등장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2’의 제 4종족은 게임의 발표 전부터 유력시 되던 루머 중의 하나. 하지만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기존의 테란, 프로토스, 저그 등 3종족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굳이 ‘이벤트’를 강조한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의 이번 발언은 기존 3종족의 힘겨루기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의 진행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추후 확장팩의 싱글 캠페인 등에서 제 4종족을 등장시킬 계획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비록 싱글 캠페인에 한정되더라도 제 4종족의 등장은 `스타크래프트2`의 세계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찍부터 4종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라는 프랭크 피어스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확장팩을 계기로 `스타크래프트2` 세계관의 확장도 예상해볼 수 있다.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은 “제 4종족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결국 제 4종족을 (본격적으로) 등장시키는 것보다는 기존의 3종족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