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 매치 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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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6일(토) 부산 BEXCO IT EXPO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 18인’의 최종 매치 업을 오늘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6일(토) 부산 BEXCO IT EXPO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 18인’의 최종 매치 업을 오늘 발표했다.

프로리그를 빛낸 18인의 올스타 멤버들에 대한 대진표 구성을 위해 우승팀의 김가을 감독(삼성전자 KHAN)과 준우승팀 이명근 감독(온게임넷 스파키즈)이 참석한 가운데, 팬 투표 및 감독추천으로 선발된 18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명식을 진행하였다. 선수 지명은 열정팀 김가을 감독을 시작으로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매 세트 선수지명에 앞서 양팀 감독은 팬 매치 업 투표 결과를 참조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선수지명이 완료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열정팀의 김가을 감독은 “올스타전인만큼 삼성전자 소속 선수들을 배제했다. 하지만 올스타전도 중요한 승부이다 보니 열정팀 선수들에게 삼성전자 선수들의 약점을 말해줘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라며 행복한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도전팀의 이명근 감독은 “그 동안 소속팀 프로토스 선수들의 기근 현상을 이번 올스타전에서 프로토스 선수 대거 지명으로 대리만족을 느껴보고 싶다”며 지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명근 감독은 실제로 허영무, 도재욱, 윤용태, 송병구, 김구현 총 5명의 프로토스 선수들을 지명했다.

양팀 감독은 이번 올스타 전에서 몇 세트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동일하게 3세트 헌터스를 꼽았다. 또, 예상 스코어에 대해서는 김가을 감독은 4대3으로 박빙의 승부를 예상한 반면 이명근 감독은 5대2를 예상하며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승패와 관계없이 재미있을 것 같은 경기를 묻는 질문에 김가을 감독은 2세트 콜로세움과 3세트 헌터스를, 이명근 감독은 4세트 블루스톰과 7세트 카트리나SE를 각각 꼽으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지난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전에 이어 올스타전도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한 느낌을 묻자 김가을 감독은 “부산에서는 매번 재미있는 경기를 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도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근 감독은 “부산이 e스포츠의 상징적인 도시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 매치업 팬투표 개인전과 팀플전에 모두 1위에 속해있던 이윤열과 홍진호의 매치업은 올스타 감독들의 배려로 각각 개인전과 팀플전으로 나누어 출전, 아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한편,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전에는 팬 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부산 팬들의 마음을 뛰게 할 행사는 바로 18인 올스타가 총 출동하는 팬 사인회이다.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기회가 적은 지방 팬들에게는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총 망라한 이번 행사가 뜻 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리그 올스타 선정 18인의 팬사인회는 9월 6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올스타전 경기 입장 시간은 VIP는 12시부터 가능하며, 일반인 입장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신한은행 e스포츠 통장’, ‘더뱅크존 카드’, ‘스타매니아 체크카드’ 중 하나를 소지 하거나 ‘모바일 bob 서비스’에 가입한 팬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VIP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부산 IT EXPO 행사와 연계되어 VIP 티켓이 없는 일반 팬들은 소정의 입장료(1,000원)를 지불해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9월 2일(화) ~ 6일(토) 오후 2시 경기 시작 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bob 서비스에 가입하여 이를 통해 ‘프로리그 올스타전 MVP 맞추기 & 승리 팀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한 프로리그 팬들에게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프로게이머 친필 싸인 키보드’와 ‘프로게이머 가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간 중 모바일 bob 서비스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13013 비밀을 찾아라’ ‘신한모바일 잭팟 이벤트’, ‘주말여행 Holiday in Honkong’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협회는 9월 3일 ~ 6일, 부산 EXCO IT EXPO 행사장에 프로리그 홍보관을 연다. 홍보관에서는 12개 구단의 선수 유니폼과 2004~2008 광안리 결승전 사진 등이 전시되며 홍보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을 찾은 팬들에게는 12개 구단에서 제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한은행 모바일 bob 서비스 현장 가입 행사를 통해 올스타전 VIP 티켓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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