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개발사 캡콤이 12일 앞으로 주요 타이틀을 모두 멀티플랫폼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유명 게임 개발사 캡콤이 12일 앞으로 주요 타이틀을 모두 멀티플랫폼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캡콤은 자사의 홈페이지(http://ir.capcom.co.jp/english/)를 통해 “차세대 게임기 소프트웨어의 개발비용이 급상승함에 따라, 우리는 멀티플랫폼 전략에 중점을 두고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캡콤이 언급한 ‘주요 타이틀’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멀티플레이폼으로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근 많은 비디오 게임 개발사들이 급격히 늘어난 개발비와 이에 따른 위험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멀티플랫폼으로 전향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예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개발한 스퀘어에닉스와 ‘그랜드시프트오토’ 시리즈를 개발한 락스타 게임즈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비디오 게임 개발사들의 멀티플랫폼 전향 현상에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비디오 게임기 회사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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