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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아버지 정영석,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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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의 신규 개발작 `배틀스타: 리로드`가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넥슨은 오늘(8일) 자사의 신규 개발작 ‘배틀스타: 리로드(BATTLE STAR: RELOAD)’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온라인 체험판 다운로드 희망자 모집 일정을 공개했다.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 ‘배틀스타: 리로드’는 지난해 11월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1’의 넥슨 전시관 내 ‘프로젝트: 리로드(PROJECT: RELOAD)’란 이름으로 출품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카트라이더(KartRider)’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서부터 직접 디렉팅한 작품으로,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정식서비스에 앞서 게임방식, 조작법 등 콘텐츠에 대한 유저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체험판’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4일부터 약 1주간 티저사이트(http://reload.nexon.com)를 통해 다운로드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배틀스타: 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영석 본부장은 “예전 오락실에서 즐겼던 횡스크롤 슈팅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겨 여럿이 함께 즐기고 싶었다”며, “빠른 시일 내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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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횡스크롤 액션 슈팅 게임 '배틀스타: 리로드'는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공방전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제한시간 동안 무제한 리스폰되는 데스매치 룰을 기반으로 최소 2명...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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