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테란 염보성, 스타리그 8강 숙원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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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거 16인들이 각자 2경기씩 치른 가운데, 8강의 향방이 가려지는 중요한 길목, 16강 5회차 경기가 오는 24일(수)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5회차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스타리거 16인들이 각자 2경기씩 치른 가운데, 8강의 향방이 가려지는 중요한 길목, 16강 5회차 경기가 오는 24일(수)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5회차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5회차에 가장 눈이 가는 대진은 염보성(MBC게임, 테란)과 송병구(삼성전자,프로토스)의 대결. 프로리그에서 승승장구하며 극강의 테란으로 널리 알려진 염보성이지만, 스타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타리그 16강 진출 횟수만 5번. 하지만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이영호(KTF, 테란),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도재욱(SKT, 프로토스), 이제동(르까프, 저그) 등에게 아쉽게 밀려 번번히 패배의 쓴 맛을 봐야 했다.

현재 염보성은 정명훈(SKT, 테란)에게 지고, 손찬웅(르까프, 프로토스)에게 이겨 1승 1패를 기록 중. 남은 경기를 승리한다면 8강 진출 혹은 최소 재경기는 확보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2번의 스타리그 준우승 기록과 함께 대 테란전에서 최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송병구이기 때문. 최근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전`에서 송병구에게 근 3년 만에 설욕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상대전적에서 2승 10패로 완벽하게 밀리고 있다.

8강 야외무대에 어머니를 초대하는 것인 소원인 염보성이 난적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인지, 17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5회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염보성과 송병구의 대결 이외에도 박영민(CJ, 프로토스)과 박성준(STX, 저그), 김준영(CJ, 저그)와 안기효(위메이드, 프로토스), 박찬수(온게임넷, 저그)와 박성균(위메이드, 테란)의 대결도 준비되어 있다. 2패의 박영민과 안기효는 각각 박성준과 김준영을 이겨야 실낱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지만 종족 상성상 불리한 상황이고, 박찬수와 박성균은 승리하면 8강 진출, 패배하면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는 외나무 다리 승부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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