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매니아, 연말 나스닥 상장심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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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측은 1일 “아이템중개 산업과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올해 말경 나스닥(NASDAQ. 미국주식거래소) 상장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템매니아가 나스닥 상장심사를 앞두고 있다. 아이템매니아측은 1일 “아이템중개 산업과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올해 말경 나스닥(NASDAQ. 미국주식거래소) 상장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템매니아는 글로벌 투자회사인 ‘골드만 삭스’와 ‘오크힐 캐피탈’(G마켓의 대주주)로 부터 작년 3,900만 US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한 후 나스닥 상장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로 올해말 M&A를 통한 나스닥(우회) 상장 심사 초 읽기에 들어갔다.

아이템매니아는 아이템중개 시장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회원수 485만 명, 하루 방문자수도 55만여 명에 달한다. 아이템매니아의 지난해 거래량(액)은 약 4,200억원(순매출 270억원)으로 올해 거래량은 5,000억원(순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템매니아는 올해 7월 온라인 RPG게임 ‘샴페인매니아’를 퍼블리싱하여 현재,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여 명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10월9일 두 번째 퍼블리싱 작품인 ‘레드워’의 오픈베타를 앞두고 있는 등 신규 게임퍼블리싱 사업에도 첫발을 내딛으며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기존의 아이템중개 인프라 사업과의 시너지 사업으로서 진행하고 있다.

아이템매니아 이정훈 대표이사는 “아이템매니아의 외자유치 및 나스닥 상장 등은 아이템중개 산업이 하나의 디지털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음을 세계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며, 현재 국내에서만도 CtoC간의 아이템중개 거래자가 1천만여 명이 존재하고 있는 시장이다.”  

또한 “국내시장의 보수적 법률 적용과 이미지와는 상관없이 미국, 중국 등 적극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으로 세계 아이템중개 시장의 30%를 석권하고 있으며, 더욱더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아이템중개 산업이 차세대 글로벌 성장동력 임을 또한번 입증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비치기도 했다.

최근, 아이템매니아는 미주시장에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오픈마켓인 플레이어옥션(www.playerauctions.com) 사이트를 오픈하여 미국 블리자드사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와 한국의 `메이플스토리`, 중국 온라인게임 등 약 300여 개의 국내외 게임타이틀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미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고, 2007년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올해 안에 나스닥 진입을 앞둔 아이템매니아 이정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략과 함께, 국내 온라인게임들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차세대 시너지 동력 사업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게임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고, 요즘 메이져 퍼블리셔들의 대작 외산 게임들의 직수입 배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과 유관업계의 동업자적 연계 시너지 사업 차원에서 국내 게임퍼블리싱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국내 어려운 게임시장 환경에 묻혀 좋은 개발력을 갖추었으나, 외산 대비, 개발 및 서비스운영 자본력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온라인게임사들을 발굴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좋은 사업환경에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국내 게임업계의 선 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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