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서든어택`이 지난 4일 펩시(PEPSI)배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 조 지명식을 인제에서 성황리 종료했다. 이번 조 지명식은 16개 팀 총 80여명이 참가한 행사로서 인제 배틀필드 서든어택 얼라이브에서 펼쳐졌다.
행사가 열린 인제 배틀필드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세계 최초롤 온/오프라인 연계 모의 전투대회가 열린 장소로, `서든어택`의 온라인 맵을 오프라인 상에 그대로 구현하여 화제가 되었던 곳이다. FPS게임으로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조 지명식은 현장 서바이벌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는 D조가 죽음의 조로 예상되면서 그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D조는 지난 4차 마스터리그에서 3위를 한 Apos팀과 4차 마스터리그 8강을 한 b1F팀, e-Stars 2008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우승을 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sp-Gaming팀, 마스터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개개인이 모여서 만든 신생팀인 Allstar팀으로 편성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그 외의 모든 조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흥미 진진한 대회가 예상된다.
CJ인터넷의 권영식이사는 “서든어택이 연속 100주 1위를 할 수 있는 근간에는 서든어택 마스터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진행을 통한 신규유저들의 유입이라 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식리그와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서든어택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든어택` 5차 마스터리그 조 지명식은 10월 8일(수), 15일(수) 오후 8시 30분에 MBC게임을 통해 반영되며, 22일(수) 오후 7시에 개막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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