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이 오는 11월, ‘던전앤파이터’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종료하고 단독 서비스를 진행한다.
네오플은 10월 15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비전발표회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향후 국내외 서비스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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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지난 7월 전격적인 지분 인수를 통해 네오플의 최대주주가 된 넥슨의 강신철 대표이사 및 민용재 국내사업 이사 등 임원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신철 대표 및 민용재 이사는 네오플의 등기이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넥슨의 개발이사를 역임한 네오플 서민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 인기게임을 개발한 개발사의 경영을 맡게 되어 부담을 느끼는 동시에 몹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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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이상으로 키울 것!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관심을 모아온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방향에 대한 계획도 함께 공개되었다. 지난 2006년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온 ‘던전앤파이터’는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11월 6일부터 한게임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며, 게임서비스는 던전앤파이터 단독 사이트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이용중인 유저들의 데이터베이스 이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 실무진 차원에서 논의 중이며, 되도록 불편함 없이 서비스 이전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네오플은 내년부터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 5,000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최소 1년에 2개국 이상의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세웠다.
이외에도 현재 네오플 내부 스튜디오인 ‘보일드게임스튜디오(Boiled Games Studio)’와 ‘실크웜스튜디오(Silkworm Studio)’를 통해 개발 중인 두 개의 신규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했다. 온라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액션 RPG로 약 2년 여간의 프로토 타입 개발 과정을 거친 게임으로 내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단, 후속작인 ‘던전앤파이터 2’의 경우는 아직 개발이 검토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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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은 최근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가 정체된 상황이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은 네오플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온 질문과 답변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넥슨의 네오플 인수에 제동을 건 것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국내 자산법상 2,000억원 이상의 회사가 지분 인수를 할 때 의무사항으로 신고하는 내용이 있다. 공정위에서 검토한다는 정도이지, 알려진 정도로 제동을 걸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현행법 상에서 상식적인 수준으로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 (15일 오후, 공정위는 넥슨의 네오플 인수를 승인했다.)
삼성전자와의 계약 종료는 언제까지인가?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2009년 말까지 삼성전자와 계약했으며, 지금까지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고 돈독한 관계다. 허락하는 한 상호 협력하는 퍼블리싱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던전앤파이터’ 한게임 채널링 종료 후 회원 데이터베이스 이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네오플 김태환 전략기획실장: 실무진 사이에서 의논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데, 한게임 측에서도 대승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단독 사이트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다른 플랫폼 이전에 대한 논의는 아직 없다.
해외 서비스를 위해 ‘던전앤파이터’의 2D 그래픽을 조정할 계획이 있는가?
네오플 김윤종 개발이사: 2D 그래픽이라서 잘 안 될 거라는 이야기는 국내 오픈 당시에도 들었던 이야기다. 현지 사정에 맞춰 몬스터를 새로 추가한다는 정도의 로컬라이징은 있어도 그래픽의 전면적 수정계획은 전혀 없다.
현재 네오플은 TCG나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넥슨 역시 다양하게 캐릭터 사업을 진행 중인데, 그렇다면 캐릭터 사업의 방향은 어떻게 되는가?
넥슨 민용재 사업 이사: 네오플에서 하는 것은 큰 그림에서 계속 진행하게 할 예정이다. 대주주라서 네오플의 사업을 가져와 더 하는 작업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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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은 지난해 대비 올해 2배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허민 전(前) 네오플 대표가 진행하던 개발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는가?
네오플 김윤종 개발이사: 허민 대표의 역할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었고, 전체 개발 프로젝트를 관리하던 정도의 차원이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네오플 등기이사로서 넥슨 강신철 대표의 역할은 무엇인가?
넥슨 강신철 대표이사: 넥슨과 네오플은 게임이나 기업문화적으로 매우 가까운 회사라고 생각한다. 이사진으로 참여해서 네오플이 전문게임개발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넥슨의 PC방 과금 문제로 인해 PC방 업주 사이에서 불매운동 분위기가 있는데, ‘던전앤파이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나?
네오플 김태환 전략실장: 지금도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유저들의 즐거움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기존 네오플 자체의 조직 재개편이나 구조조정 같은 변화가 있는가?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취임 이전부터 네오플 직원들에게 강조해서 이야기한 부분으로, 네오플은 인수 이전부터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위적인 조정은 없을 것이다
조직적으로든 인위적으로든 계획한 바도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넥슨의 ‘허들시스템’같은 개발 프로세스가 네오플에도 적용되는가?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이미 서비스된 게임이 아닌 신규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섭을 한다’는 차원이 아니고, 성공 확률을 높이고 넥슨의 경험을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허들시스템을 적용해서 좋은 결과를 내보자는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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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넥슨 민용재 사업 이사, 넥슨 강신철 대표이사, 네오플 서민 대표이사, 네오플 김윤종 개발이사, 네오플 김태환 전략기획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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