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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 매장 대구 상륙, `프리스비` 대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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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9일), 대구 지역 최대 규모 애플 전문점 `프리스비`가 오픈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가 9일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의 매장을 동성로에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60평 면적의 단층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대구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애플 전문 매장 중 최초로 선보이는 단일 매장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스비` 대구점에서는 프리스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뿐 아니라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인 애플 신제품의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장에는 애플 제품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있는 것도 특징. 애플 스페셜리스트는 고객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안내하며, 맥 사용자를 위해 매월 정기교육 실시한다. 이 외에도 애플 체험 행사, 전시회, 미니 콘서트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프리스비`는 대구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3월 9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맥북에어, 페니왕 헤드폰, 인케이스 백팩, 스위스보이스 핸드셋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구매 시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맥 제품 구매 시에는 RAM 8GB 업그레이드 서비스 또는 악세서리 5만원권을 증정하며,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악세서리 3만원권, 아이폰4S를 구매할 경우에는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 등이 면제된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프리스비 대구점은 폭넓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찾아와 애플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다. 대구 지역 최대의 애플 전문 매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으로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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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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