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업데이트 이후 변경되는 글쓰기 기능
트위터,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오브제에서 만나고 싶다면? 내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고 싶다면?
3월 12일, 1,2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LBS-SNS인 `오브제(OVJET)`의 제작사인 키위플은 다른 SNS 사용자와 연동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오브제(OVJET)`에서는 사용자가 내 주소록,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톡 친구들을 오브제에 초대하거나 오브제를 사용하고 있는 친구를 알려주어 보다 쉽게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전 버전이 주변 친구 중심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지인 중심의 네트워크를 추가하여 더 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바뀐 점이다. 또한, 글쓰기 메뉴는 직관적으로 글 쓸 장소를 선택 또는 검색할 수 있도록 메뉴 UI 전체가 바뀌어 원하는 장소에 빠르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글쓰기가 바뀐 것처럼 글 보기도 큰 변화가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글을 볼 때 거리 기준으로만 볼 수 있었지만 최신 글만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옵션이 더해져 시간 기준으로도 글을 나누어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초대 기능이 추가되면서 불량 사용자 신고기능을 강화하여 신고를 하게 되면 바로 알림을 통해서 관련 처리내용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바뀌었고, 사용자는 친구 초대 기능을 사용한 횟수에 따라서 특별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도장을 모으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한달 동안 진행되는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키위플 신의현 대표는 “기존의 오브제가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주변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사람을 이어주는데 집중하였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을 지인들과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관계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오브제가 보다 강력한 LB-SNS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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