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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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뮬레이션 마니아들의 축제인 ‘제7회 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가 11월 9일(일) 서울 용산 e-Sports 스타디움(용산역 I-PARK몰 9층 소재)에서 1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비행시뮬레이션 마니아들의 축제인 ‘제7회 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가 11월 9일(일) 서울 용산 e-Sports 스타디움(용산역 I-PARK몰 9층 소재)에서 1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는 참가자들이 사이버상에서 비행의 기초 원리부터 전문적인 전투분야까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국민들의 공군 및 항공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01년에 공군사관학교에서 모형항공기 본선대회와 병행하여 처음 개최된 이후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되었다.

올해 비행시뮬레이션대회는 ‘F-15 2:2 공중전’ 부문, ‘F-16 공대지 공격’ 부문, ‘일반 레이싱’ 부문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F-15 2:2 공중전’ 부문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종목으로 F-15 2대가 편대를 이루어 상대팀과 공중전을 벌이는 경기이며 단판제 토너먼트(32강) 방식으로 진행된다.

`F-16 공대지 사격`은 기지에서 이륙하여 표적 파괴후 착륙시까지 걸린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또한, 비행시뮬레이션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초보자 중심으로 실시되는 ‘일반 레이싱’ 부문은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얼마나 빨리 목표 높이(5,000피트, 약 1524미터)에 도달하고 착륙하는지를 겨루는 기록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공군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서 F-16 전투기 정비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신범 원사(항공고 18기, 37세) 등 다섯명의 정비사가 ‘F-16 공대지 사격’에 출전하여 그동안 연마한 비행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민유진(30세) 씨는 `F-15 2:2 공중전‘에 참가하여 편대 비행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행시뮬레이션 동호회 ‘NEFS(Nate Flight Simulator Club)`의 대표인 이필욱(45세) 씨는 “공군에서 개최하는 비행시뮬레이션대회는 사이버 파일럿들의 축제”라며 “참가선수 모두 실수없이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군은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비행시뮬레이션 체험장’, ‘비행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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