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경보! 프리스톤테일 아이템 도둑 사이트

지난 15일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풀3D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운영자를 사칭하여 유저들의 아이템을 챙기려는 아이템 도둑 사이트가 등장했다. 지난 15일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풀3D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운영자를 사칭하여 유저들의 아이템을 챙기려는 아이템 도둑 사이트가 등장했다.

아이템 도둑 사이트에서 겉으로는 프리스톤 테일 운영팀 이메일로 전송되는 것처럼 꾸며놓고 본인의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하게 한 후 복사를 원하는 아이템을 적어 넣으면 아이템을 복사해서 인벤토리에 넣어 주겠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하게 될 경우, 계정정보가 고스란히 넘어가게 되어 아이템 도둑 사이트 제작자가 해당 계정으로 게임에 로그인하여 아이템을 몽땅 훔쳐갈 수 있게 된다.

제작사측은 “클로즈 베타기간동안 버그로 인한 아이템 복사 사례가 몇번 있었으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운영자를 사칭하며 아이템 복사를 권유한 것은 처음이다. 아직까지 정식으로 피해사례가 접수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순진한 유저들이 운영자 사칭에 속아 피해가 생길까 우려된다”고 밝혔으며, 절대로 해당 사이트에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지 말 것을 신신 당부했다.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게시판 등에서 마치 운영자 이메일처럼 가장해 계정정보를 얻으려는 사례들이 종종 발견되곤 했으나 이렇게 사이트까지 차려놓고 계정정보를 훔치려는 것은 드문 경우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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