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김태곤 PD, 특별한 선물 안고 게임 내 등장

엔도어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에 김태곤 PD를 형상화한 NPC ‘곤박사’가 등장하여 푸짐한 아이템 선물을 지급하고, 신규 컨텐츠 ‘용병 승급 퀘스트 2종’과 ‘개인 파티 인스턴스 던전 1종’이 업데이트 됐다고 20일 밝혔다.

‘아틀란티카’ 총괄프로듀서인 김태곤 PD를 형상화한 NPC ‘곤박사’가 유저들에게 나눠줄 푸짐한 아이템 선물을 가지고 게임 내 로마광장에 등장했다. 곤박사는 12월 4일까지 자신이 제공하는 퀴즈 퀘스트를 수행한 20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에게 인기아이템 ‘영웅의주문서팩’, ‘용병보관허가서’, ‘심판의주술서’, ‘만능재훈련의책’ 등 총 7종에 달하는 신규는 물론 기존 유저에게도 꼭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00레벨 영웅 승급을 마친 바이킹과 궁수를 추가 승급 시킬 수 있는 용병 승급 퀘스트 ‘북방의 전사’와 ‘어둠의 저격수’ 2종이 업데이트 되었다.

바이킹을 추가 승급 시킬 수 있는 퀘스트 ‘북방의 전사’는 ‘얼어붙은 아들리분’ 부근에 있는 NPC ‘프레이디스’를 통해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바이킹을 ‘북방의 전사’로 승급 시킬 수 있는 아이템 ‘전설의 바이킹 영혼석’을 지급한다.

궁수를 추가 승급 시킬 수 있는 퀘스트 ‘어둠의 저격수’는 ‘프라하’ 마을 근처에 있는 NPC ‘케이로니아’에게서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궁수를 ‘어둠의 저격수’로 승급시킬 수 있는 아이템 ‘불사의 영혼석’을 지급한다.   

‘용병 승급 퀘스트 2종’과 함께 ‘개인 파티 전용 인스턴스 던전’ ‘죽음의 지하사원’이 공개되었다. ‘죽음의 지하사원’은 지난 주에 선보인 ‘금지된 심처’와 ‘아라크네의 둥지’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던전으로 개인 또는 파티 단 위로 하루에 한번 최대 1시간 동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던전이다.

동남아시아 인도, 모헨조다로 동부에 위치하여 98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한 ‘죽음의 지하사원’은 NPC ‘포인트리’를 통해 배틀포인트를주고 ‘타락한 삼두룡의 징표’를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죽음의 단지’를 지급한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아틀란티카를 즐기는 유저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분들이 이번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용병 승급 퀘스트가 추가되어 바이킹과 궁수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며, 지난 주에 이어 개인 파티 인스턴스 던전이 업데이트되어 혼자서도 더욱 신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