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아가 그린 한국형 `리프트` 포스터
CJ E&M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리프트`의 아시아 최초 테스트를
앞두고 한글판 포스터 컨셉 원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는 `리프트` 한국 서비스만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한국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춰 북미 대표 캐릭터인 여전사 실라를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3D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이소아 씨가 직접 작업을 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아 씨는 1999년 사이버 가수로 잘 알려진 `아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온라인 게임 ‘A3’ 캐릭터를 만드는 등 3D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유명하다.
개발기간만 5년, 총 5000만 달러(550억원)를 투자한 판타지 MMORPG `리프트`는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한국형 포스터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 작업 및 추천 소울 조합, 장비 미리 보기 기능 등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철저하게 진행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2012 최고의 기대게임 ‘리프트’의 첫 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이용자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높은 관심에 `리프트` 포스터 컨셉의 원화를 먼저 공개했고, 조만간 테스트와 함께 한글판 포스터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 유럽권에서 `2011 올해의 게임상` 7관왕을 휩쓸며, 국내에서도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2012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리프트`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 최초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홈페이지 (rift.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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