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12일 동시접속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6월 ‘지하성과 용사’라는 이름으로 중국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고 한달여 만에 동시 접속자수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온라인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10대 온라인 게임 부문과 가장 잘 만든 해외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황금 깃털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외국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 측은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는 등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는 중국 내에서 서비스를 하기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줬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전했다.
현재 ‘던전앤파이터’ 한국에서도 동시접속자 수 17만명에 회원수 1,0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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