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의 영광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에 돌아갔다.
16일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실시된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아이온`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가 수상했다. 온라인 부문 우수상은 CJ인터넷의 `프리우스 온라인`과 기가스소프트의 `십이지천2`가 공동수상했으며, PC/비디오게임 부문 우수상은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이 모바일 부문의 우수상은 컴투스의 `슈퍼액션 히어로2`가 수상했다.이 외에도 인기게임상 PC/비디오/기능성 게임 부문에서는 `기어즈오브워2`, 온라인 게임은 와이즈캣의 `슬러거`, 모바일은 게임빌의 `2009 프로야구`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개발자상에는 `아틀란티카`의 김태곤 엔도어즈 개발이사가 선정되었다.
공로상은 산업진흥 부문과 선진게임문화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되었으며 산업진흥 부문은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이사, 건전게임문화 부문에서 CJ인터넷이 수상했다. 기술창작상에서는 기획 시나리오 부문은 게임빌의 `제노니아`가 게임그래픽 부문과 사운드 부문에서는 `헉슬리`가 2관왕을 차지했다. 게임캐릭터 부문에서는 컴투스의 `슈퍼액션 히어로2`가 선정되었다.
올해 신설된 특별코너 인디게임 부문에서는 `Classic Night`를 개발한 조영원 씨와 게임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가리사니`를 내놓은 박웅 씨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사회공헌우수기업상에 예당온라인이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주관방송사인 MBC게임과 every1, ESPN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공중파 MBC를 통해 27일 0시 55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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