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5(LEVER 5)는 일본의 그리(GREE)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자사 인기 타이틀 3개를 소셜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도쿄에서 개최된 ‘그리 X 레벨 5 공동발표회’를 통해 레벨 5는 자사의 인기 타이틀 ‘니노쿠니(2의 나라)’, ‘이나즈마 일레븐(썬더일레븐)’, ‘골판지전기’를 그리 플랫폼에 맞게 소셜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4월 서비스 예정인 `니노쿠니 대모험 몬스터즈`
정식타이틀명은 ‘니노쿠니 대모험 몬스터즈’, ‘이나즈마 일레븐 모이자!(가제)’, ‘골판지전기 하이그레이드 커스텀(가제)’으로, 이 중 ‘니노쿠니 대모험 몬스터즈’는 빠르면 오는 4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동발표회에서 그리 대표이사 다나카 요시카즈는 “콘솔 게임기에서 레벨 5가 이루어낸 미디어믹스는 상당히 뛰어났다. 그래서 우리(그리)와 함께 업무를 제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재미있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가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함께 참석한 레벨 5 대표이사 히노 아키히로는 “그리와 제휴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많은 게이머들이 모바일용 소셜게임을 즐기고 있고, 그에 따라 특별히 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분리해서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리의 노하우를 빌려 게임 업계의 변화에 대응한 커다란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다.”며 함께 공동발표회 개회사를 이어나갔다.


▲그리를
통해 서비스 될 타이틀 스크린샷
(위에서부터 `이나즈마 일레븐`,
`골판지 전기`)
공동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니노쿠니 대모험 몬스터즈’는 콘솔 게임기로 출시한 바 있는 ‘니노쿠니’를 토대로 제작된 카드 소셜게임으로, 게이머는 이마젠(イマ-ジェン) 카드를 수집하여 다른 게이머와 함께 협력하여 보스를 쓰러트리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니노쿠니’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의 능력을 빌려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레어 카드를 수집해 필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 ‘골판지 전기’ 역시 동일한 방식의 카드소셜게임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두 작품 모두 원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그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플랫폼(GREE Platform, OpenFeint Platform)을 통해 해외 서비스 전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게임업계들과 함께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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