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3일 ‘빅토리메이플’ 3권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독자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빅토리메이플’은 넥슨에서 자체적으로 기획· 출판한 서적으로, 2008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 특히, 지난 2월에 출시된 빅토리메이플 2권은 약 한 달 만에 1만권이 넘게 판매되는 등 시리즈 연재가 지속될수록 독자층이 증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빅토리메이플 3권의 특징은 독자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넥슨은 지난 2월 빅토리메이플 독자 통신원 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독자의 원고를 빅토리메이플 3권의 ‘주니어메이플’이라는 별책부록 안에 직접 수록했다.
또한, 독자들의 게임 캐릭터를 직접 빅토리메이플 내용 중에 삽입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넥슨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빅토리메이플에 어떤 배역으로 등장하고 싶은지 응모하는 ‘유저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캐릭터는 빅토리메이플 4권에 포함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넥슨의 신규사업팀 이성학 팀장은 “빅토리메이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유저가 직접 작가로 활동한 서적으로, 시작부터 유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획한 작품”이라며 “온라인게임을 통해 익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노하우가 서적까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현재 학습만화, 학습지 및 실용서, 코믹북, 동화, 게임공략집 등 총 200여 권에 대한 출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는 현재 32권까지 출시됐으며, 총 누적부수 800만권을 돌파하는 등 아동만화 시장을 재편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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