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30개국 1억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이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에서 아시아 최고의 댄서에 도전할 한국대표 댄서를 선발한다.
예당온라인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이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3천만원 규모의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의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4월29일까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를 통해 신청을 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친 온, 오프라인 예선전과 본선전으로 구성된다.
3인이 1팀을 이뤄 팸(길드)리그, 학교리그, 지역리그, 자유리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다음달 15일부터 23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각 리그별 32팀씩 총 384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5월30일 오프라인 파이널 예선전을 통해 진출한 각 리그별 4개의 팀, 48명이 경합을 벌이며,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할 2팀을 가린다.
총 5회에 걸쳐 펼쳐질 본선대회는 오는 6월18일부터 7월16일까지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되며, 최종 선발 선수와 참가 선수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전세계 오디션 유저들과 함께 오디션 실력도 겨루고, 푸짐한 상금과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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