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20일 대만 최대 퍼블리셔인 감마니아(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Co., Ltd)와 자사의 인기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던파는 오는 3분기 중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감마니아의 알버트 리우(Albert Liu) 대표는 “아시아 1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는 `던파`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며, 아시아 액션RPG 장르의 선두가 되었다”며, “3분기에 예정된 던파의 서비스가 대만 액션 온라인 게임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오플의 서민 대표는 “감마니아와 같은 좋은 파트너를 통해 던파를 대만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네오플은 대만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던파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파`는 중국에서 최근 동시 접속자수 190만 명(2009년 5월 19일 기준)을 돌파하였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3개국(한국, 중국, 일본)에서 1억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등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감마니아는 대만 최대의 온라인 게임업체이자 퍼블리셔로서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을 대만에서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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