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온라인’ 최강팀을 가리는 `파워에이드 창천리그`가 출범한다. 창천온라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16개 팀들이, 오는 23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상금 2,200만원을 놓고 10주간 불꽃 튀는 대결에 돌입하는 것.
`파워에이드 창천리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된다. 정소림 캐스터, 개그맨 정명훈, 게임전문가 천보영 진행.
경기는 16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8강까지는 3세트로 진행된다. 1세트에서는 5 대 5 팀배틀(승자연전제)전이 펼쳐지며, 승리시 영웅 우선지명권을 획득하게 된다. 2세트에서는 5 대 5 팀플레이전이 펼쳐질 예정. 마지막 세트 대장전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가 1 대 1 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이어 4강부터는 2 대 2 팀플레이전을 두 번 더 추가해 5세트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단판승인 1세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상금 1,000만원, 준우승 상금 500만원.
`파워에이드 창천리그`에는 지난 2차 리그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이번 리그 시드를 받은 ‘사무라이’, ‘삼고초려’를 비롯,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4개 팀을 합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사무라이는 1차 리그부터 창천리그에 참가해 온 전통의 강호. 1차 리그에서 4위, 2차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 `수원 E스포츠 대회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삼고초려는 지난 2차 리그에서 3위에 입상한 팀으로, 사무라이와 함께 이번 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온게임넷 제작팀 구자혁PD는 “이전 대회에는 없던 승자연승제, 영웅동반 팀플레이 등 새로운 모드를 추가해 게임의 묘미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시청자 및 게임 유저들에게 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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