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그래픽 노블을 지향하는 고스트페이스가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돼 소비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고스트페이스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만화 콘텐츠개발 전문업체 케나즈는 엔트리브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한국만화 사상 처음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겨냥해 기획된 고스트페이스 프로젝트는 한국만화산업의 OSMU(One source-multi use) 교과서가 돼 침체된 한국만화산업의 부흥을 고민하는 관계자들에게는 중요한 힌트가 될 것” 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케나즈(http://www.kenaz.biz)`가 개발하고 만화포털 툰도시가 독점 공급하는 고스트페이스는, 헐리웃에서 영화화가 확정된 ‘프리스트’의 작가 형민우의 차기 작품이며, 기획단계에서부터 세간의 화제를 모은 기대작으로 현재 툰도시를 통해 2권이 연재 중이다.
`고스트페이스`는 이미 독일의 도쿄팝, 프랑스의 카스테르만, 카미, 벨기에의 카나, 스페인의 노르마 등 유럽굴지의 출판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헐리웃의 콘텐츠 에이전시인 어싸일럼프레스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출판은 물론, 영화, 온라인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의 탈바꿈도 준비하고 있다.
한 차원 높은 그래픽노블 고스트페이스는 현재 만화포털 툰도시를 통해 맛볼 수 있으며, 7월 22일부터 서울캐릭터페어에서 그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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