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2 프로모션 당첨자, 게임 속의 열기를 실제 경기에서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이하 EA)와 네오위즈게임즈는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피파온라인 2)’에서, 7년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하며 대한축구협회(협회장 조중연, 이하 KFA)와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를 추첨해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마지막 예선전 이란과 사우디 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

EA와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들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의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관람하고 응원하며 유저와의 벽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날 티켓 배포 부스 옆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페이스 페인팅도 그려주어 축구 팬으로서의 면모를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1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전의 마지막 예선전인 이란전을 관람한 한 `피파온라인 2` 유저는 “게임 속에서 봐오던 작은 경기장에서 벗어나 실제의 큰 경기장에서 수만명의 응원객들과 함께 하니 색다른 스릴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게임을 즐기는 `피파온라인 2` 유저들과 함께 응원하니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한껏 즐기며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같은 `피파온라인 2` 유저 및 관계자들과 실제 축구경기를 응원하며 즐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날 응원을 함께한 EA코리아의 이병재 온라인 퍼블리싱 본부장은 “한국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에 둔 마지막의 순간을 FIFA Online 2 유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피파온라인 2도 오늘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박지성의 귀한 골처럼 계속하여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무패 행진으로 마무리 지은 마지막 이란 전 승리의 기쁨을 밝혔다.

`피파온라인 2`와 관련하여,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이하 EA)와 (주)네오위즈게임즈는 더욱 많은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유저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