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이 개발한 포스트한국형 MMORPG ‘SP1(SilentPlot1, 이하 SP1)’에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인스턴트 던전인 ‘워룸’을 업데이트 한다.
이번에 추가된 ‘워룸’은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4인용 인스턴트 던전으로, 긴장감 있고 스피디한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워룸 던전은 음침한 독가스실을 모티브로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신규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특히 보스 몬스터 ‘그란티고로스’가 있는 지역에는 독가스가 살포돼 단기간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란티고로스를 성공적으로 처치하면 새롭게 추가된 4랭크 액세서리를 획득 할 수 있다.
`SP1`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재 대표는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스릴넘치는 던전을 기획해 보았다“며 “신규 몬스터와 독특한 장치들로 무장한 신규 던전 ‘워룸’에서 시원한 전투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통째로 식탁에 오른 ‘EA’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