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보는 즐거움’과 ‘찾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액션틀린그림찾기`의 개발을 완료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액션틀린그림찾기`는 연예인 사진이나 영화장면 등을 단순히 편집했던 기존 틀린그림찾기 게임들과는 달리 명화 이미지, 패러디 이미지 등을 자체 제작해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한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와 제휴를 맺어 ‘슈퍼액션히어로’, ‘액션퍼즐패밀리’ 등의 인기 게임 이미지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 게임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레몬의 MMORPG `판타지아`의 스크린샷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어서 `판타지아`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액션틀린그림찾기`는 다양한 액션요소를 접목해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순간순간 등장하는 아이스, 몬스터, 허수아비, 순간기억, 고양이, 어둠, 커튼의 7가지 액션요소를 처리하며 틀린그림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단순하게 두 그림을 비교하던 기존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 수식과 답이 틀린 ‘좌뇌찾기’, ▲ 같은 숫자 중에서 틀린 색을 찾는 ‘우뇌찾기’, ▲ 두 개 이미지는 같고 하나의 이미지만 틀린 ‘3장 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안에서 틀린그림을 찾는 ‘돌아라~’ 등의 다양한 방식의 찾기 시스템도 함께 제공한다.
2005년 `레몬틀린그림찾기`의 성공을 경험한 바 있는 레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틀린그림찾기`는 다음달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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