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메이플스토리 iTCG(i-Trading Card Game)의 다섯 번째 시리즈 ‘자쿰의 재림’을 출시하고, 전국의 소매문구점과 TCG 전문샵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
‘자쿰의 재림’은 2008년 7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NPC(Non-playable Character)로 선정된 ‘가가’와 ‘카산드라’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메이플스토리 랭킹1위로 기록된 ‘타락파워전사(캐릭터 명)’의 게임 캐릭터 이미지도 등장한다.
또한, ‘궁수’, ‘마법사’, ‘도적’, ‘전사’ 등의 직업이 없는 ‘무직’ 카드 18종도 추가돼, 자유롭고 다양한 전략구사도 가능해졌다.
넥슨 신규사업팀의 이성학 팀장은 “자쿰의 재림 출시를 기념해 여름 방학 시즌에 전국 강습회와 제2회 챔피언쉽 리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신규 메이플스토리 iTCG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3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iTCG 공식 홈페이지에 자쿰의 재림을 활용한 덱 구성법이나 자쿰의 재림에서 발견할 수 있는 헷갈리는 규칙을 올리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iTCG 풀세트 및 부스터팩을 증정한다.
메이플스토리 iTCG는 넥슨이 2008년 3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TCG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에 서비스 되고 있다. 2008년 6월에 ‘보스 몬스터의 출현’, 2008년 10월 ‘두근두근 나의 펫’에 이어, 2009년 2월 ‘NPC의 지령’ 시리즈 출시를 통해 전략적인 요소가 한층 강화됐으며, 2008년 7월 서울 캐릭터페어와 11월 지스타(G-star)에서 선보인 별도의 강습 공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도구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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